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내전 (문단 편집) === 학살 당시에 자행된 만행들 === * 키갈리에서는 군대의 정예 부대인 대통령 경호대가 집단 학살을 주도했다. 그들은 수도 전역의 도로를 통제하고는, 도로 블록을 통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민족이 포함된 국가 신분증을 제시하게 했으며, 물론 신분증에 '투치족'이라고 적힌 사람은 모두 처형되었다.[* 다만 이는 아프리카에 상주하던 민족 간 분쟁이라 서양인이나 동양인들은 통행이 자유로웠고, 실제로 영상을 검색하면 외국인들이 촬영한 도로에 경계석 같이 형태를 유지하는 시체들의 줄이라든지 밀 콜린스 호텔로 짐작되는 높은 곳에서 촬영한 집단 린치 및 학살 자료도 볼 수 있다.] * 희생자의 도주를 막으면서 '[[프로크루스테스|적절한 키로 줄인다]]'는 명목으로 희생자의 손발을 잘랐다. * 가족들에게 서로 죽이고, 성행위를 하며, 심지어 서로를 [[인육]]으로 먹으라는 [[패륜]] 행위를 강제로 하게 했다. * 단순히 '투치족처럼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된 사람도 있었다. * 후투족 민병대가 학교의 여학생 기숙사에 쳐들어가 여학생들을 모아놓고 후투족과 투치족끼리 나눠지도록 시켜서 후투족은 살려주고 투치족은 죽이려 했으나, 여학생들이 나눠지길 거부하자 전부 다 죽여버린 일도 있었다. 이 사건은 영화 '4월의 어느 날'에도 나온다. * 병원에서는 후투족 의사가 투치족 환자들을 죽였고, 회사에서도 마을에서도 살생부를 작성해 투치족을 골라서 죽였으며, 성당으로 피해 들어간 사람들을 가톨릭 사제들이 교묘히 속여 살인마들에게 넘기거나 아예 [[https://en.wikipedia.org/wiki/Athanase_Seromba|직접 죽이기도 했으며]]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가 나오게 하는 처참한 살육이 벌어졌다. * 총알을 아낀다는 이유로 희생자들의 몸에 돌을 넣어 강에 던지기도 했는데, 시체가 얼마나 많았는지 살해당한 사람들의 시체가 [[탄자니아]]와 [[우간다]], [[케냐]] 인근의 [[빅토리아 호]]수에까지 떠내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 당시 르완다 학살의 참상을 말해 주는 일화 중 하나로 후투족 민병대에게 칼로 난도질당하던 투치족 소년이 울부짖으며 '''"다시는 투치 안 할게요! 살려 주세요!"'''라고 애걸했다고 한다.[* 이 말은 영화 [[호텔 르완다]]에서도 나온다.] '''너무 어려서 투치가 뭐고 후투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까지 모조리 도륙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